이얼록
무료 음성 텍스트 변환 AI 툴 추천: Otter AI, TurboScribe 장단점, 요금제 본문
오늘으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AI 툴들을 두 가지 추천하려 합니다.
외국계 회사를 다니거나 외국에서 영어 베이스로 일을 하고 있을 때, 아무래도 언어장벽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회의에서 강한 엑센트때문에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또는 회의록을 작성을 하여 다른 팀원들한테 보내야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AI 툴입니다.
Otter AI
첫 번째 툴은 Otter AI로, 이 툴은 오디오를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는 툴이어서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습니다.
레코딩된 음성 파일도 바로 텍스트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화상회의 플랫폼과의 연동성:
또한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 또는 Google Meet와 연동성이 탁월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대부분의 외국계 회사에서 Zoom 또는 Google Meet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의에서 Otter AI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도:
오터 AI의 정확도는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결과를 봤을 때 여러 엑센트에도 불구하고 거의 정확하게 번역하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요금제:
한 달에 300분이 무료로 오디오를 텍스트로 변환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월단위로 하면 30불, 연단위로 결제하면 20불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영어회의가 엄청나게 많지 않은 이상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TurboScribe
두 번째 툴은 TurboScribe입니다.
무료로 하루에 세 개의 트랜스크립션을 업로드할 수 있지만, 최대 30분 분량에 제한이 있습니다.
그이상은 유료 요금제를 구독해야 합니다.
단점:
다만 실시간 번역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 추천은 Otter AI와 TurboScribe를 조합해서 쓰는 방법입니다.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 Otter AI로 영어 엑센트가 알아듣기 어려운 회의에서 사용하고,
그밖의 안건에 대해서는 TurboScribe 를 사용하는 거에요.
이렇게 두 개를 같이 사용하면 거의 무료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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